[인천] 박남춘 시장, 수봉공원·중앙공원 심야 방역 활동 점검

박남춘 인천시장이 수봉공원과 중앙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과 심야 음주와 취식 금지 단속 현장을 점검하면서 단속반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천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내 야간 음주와 취식을 금지했고, 공원사업소 등 14개 기관 25개 조의 단속반을 투입해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공원 내 야간 음주와 취식 금지는 4차 대유행 기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우 엄중한 마음으로 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