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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도 친윤 vs 반윤?...때 아닌 부정선거 공방

2021.07.30 오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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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30일 국민의힘의 이른바 '대선 경선버스' 출발을 앞두고 국민의힘 대권 주자 11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 전 총장을 바라보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의 시각도 조금씩은 달랐는데요.

지난해 불거졌던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싸고 때 아닌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하태경 /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윤석열 전 총장이 곧 입당을 할 것 같은데 거의 기정사실화 된 것 같은데 벽화 같은 게 등장해서 확인되지 않은 정말 저질스러운 이야기로 공격을 당하고 있을 때 여야 가릴 것 없이 방어해주는 게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다….

[안상수 / 국민의힘 대권 주자]
무슨 장외에 계신 분이 우리 당의 위원장들을 이미 유인해서 확정해놓고 바로 그날 치맥 파티다 뭐다 해서…, 당과 이 대표, 국민을 능멸한 것이다….

[김태호 / 국민의힘 대권 주자]
계파정치 부활입니다. 이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망한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보고요. 특정 후보 중심으로 이합집산하게 되면 경선 이후에 오합지졸이 됩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대권 주자]
이번 대선에는 문재인 후보가 출마 안 합니다. 그 말은 우리가 반문, 정권심판 이것만 갖고 가선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 교 안 / 국민의힘 대권 주자]
특검으로 끝내자. 사전투표 생기고 나서 특히 많아진 논란들에 대해서 정리하지 않고 그냥 선거 불복이라고 넘어가는 것은 그것은 합당한 일이 아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대권 주자]
사실상 부정선거 논란 종결됐다고 보이는데 만약 우리 경선 과정에서도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면 우리 당에도 안 좋은 영향 준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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