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5개 세부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낸 양궁 대표팀이 오늘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 등 양궁 대표 6명은 펜싱 여자 사브르팀, 유도 대표팀과 함께 귀국길에 올라 오후 5시쯤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 선수도 이보다 약 한 시간 앞선 비행기로 귀국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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