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24년 묵은 높이뛰기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육상의 새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우상혁은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1997년 이진택이 세운 2m 34를 1㎝ 넘은 한국 신기록입니다.
4위 입상은 마라톤을 빼고 한국 육상 트랙-필드 종목 올림픽 최고 순위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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