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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발생 코로나19도 '델타 변이'로 확인...주거지 16곳 폐쇄

2021.08.05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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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도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밝혀졌습니다.


우한시 당국은 어제(4일) 후베이성 주관으로 열린 방역 관련 기자회견에서 우한에서 확진된 사례 중 7건을 분석한 결과 모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들 바이러스가 이번 국지적 감염의 진원지인 장쑤성 지역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1일 장쑤성 난징에서 시작해 장자제와 정저우,상하이,베이징,우한 등으로 퍼진 산발적 감염의 원인이 대부분 '델타 변이'로 나타났습니다.

우한시 당국은 이에 따라 감염자가 발생한 주거 지역 16곳을 봉쇄하고, 지난달 첫 감염자인 건설 노동자 탕 씨와 연관이 있는 건설 현장 11곳도 폐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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