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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블랙리스트 의혹' 추미애·정세균, 이낙연 측 비판

2021.08.20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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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대선 주자 캠프에서 이른바 '유튜브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다른 민주당 주자인 추미애, 정세균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 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디지털 혁신 공약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와 유사한 것을 만들었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며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자신의 복지 공약 발표 후 이번 논란에 대해 제발 그런 짓 좀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낙연 캠프가 '이낙연 비방을 주도하는 유튜브 방송 실태'라는 제목의 문서를 만든 것으로 드러나면서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고, 캠프 측은 경선에 대비한 일상적인 모니터링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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