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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암 투병 중 별세

2021.09.05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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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이자 광고·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 씨가 암 투병 중 향년 39살로 별세했습니다.


보아의 첫째 오빠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와 보아 등 유족은 권순욱 감독이 오늘 오전 0시쯤 별세했다고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고인은 2005년 영상 제작 회사를 설립하고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을 연출해왔으며 팝핀현준의 '사자후' 걸스데이 '반짝반짝' 마마무의 '피아노맨' 등 여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올해 5월 SNS에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 암"이라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 (7일) 오전 7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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