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 경기도지사]
저도 아직도 일정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마지막 순간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자]
안동이 고향이기도 한데 거기에 못 미치는 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이재명 / 경기도지사]그런 요소도 있고 또 당에 대한 기존의 세력 관계들도 사실은 무시할 수 없는 측면도 있고요. 추미애 후보께서 다른 지역보다 많이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 요인도 있고. 결국 앞으로 많은 수의 선거인단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건 극히 일부여서 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지금까지의 결과로 보면 3연속 과반인데 내일 슈퍼위크도 과반을...
[이재명 / 경기도지사]
저희는 기대는 합니다마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하고 있기는 한데 결과는 알 수 없는 것이고. 혹시 우리 언론인들께서 아시면 저한테 몰래 알려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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