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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김두관, 이낙연 비판..."고발 사주 물타기 도와줘"

2021.09.23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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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장관과 김두관 의원이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대표 측 인사들이 대장지구 의혹으로 이재명 지사를 공격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물타기 시도를 도와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 측에서 나올 게 없는 만큼 야당이 요구한 특검 수사와 국정조사를 해도 상관없겠지만, 여론몰이나 정치적 물타기 소지는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두관 의원도 SNS에 올린 글에서 대장동 사업이 난장판 소재가 된 건 마타도어로, 보수언론이 만들어내고 국민의힘이 떠들고, 이낙연 전 대표까지 부화뇌동해 벌어진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 지사가 대장동 문제를 유세 과정에서 여러 차례 홍보했다면서, 어떤 바보가 자신이 연루된 비리 사건을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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