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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84㎡ 아파트도 40억 원 시대...아크로리버파크 42억 원에 매매

2021.09.26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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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이 크게 뛰면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매매가격이 40억 원을 넘긴 단지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을 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이달 2일 42억 원(15층)에 신고가로 거래됐습니다.

이는 84㎡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자 처음 40억 원을 넘긴 것입니다.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지난 6월 39억 8천만 원(10층) 신고가 거래 이후 3개월 만에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신반포1차를 재건축해 5년 전 입주한 단지로, 2019년 9월 중소형 평형이 3.3㎡당 1억 원을 넘기며 '평당 1억 원 시대'를 여는 등 대표적인 고가 아파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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