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중국과 접한 아프가니스탄 국경에서 국경 보호 임무를 맡을 자살폭탄 특수부대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간 매체 '하마 프레스'는 아프간 북동부 바다흐샨주의 부지사가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의 자살폭탄 부대는 과거 아프간 정부군과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벌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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