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토스, 타다 전격 인수...연 12조원 택시 결제 시장 노린다

2021.10.08 오후 07:01
AD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타다'를 인수하며 금융 서비스 확장을 추진합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쏘카가 보유한 타다 운영사 지분 60%를 인수하기로 하고 3사 간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다는 현재 개인·법인 택시 플랫폼 가맹사업 '타다 라이트'를 운영 중입니다.

타다는 승합차 호출 서비스를 2018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으나, 지난해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린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 개정을 계기로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토스는 타다를 인수해 동남아 '그랩'처럼 핀테크와 모빌리티 서비스의 시너지를 노린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4,77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51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