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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국민의힘 '대장동' 팻말에 한때 또 파행

2021.10.15 오후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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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국민의힘이 준비한 대장동 개발 의혹 손팻말을 둘러싼 여야의 충둘로 한때 파행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5일) 군인공제회 국정감사에서 군인공제회가 지난 2005년 주상복합 건물 예정지였던 성남 부지에 투자했지만, 2010년 당시 이재명 성남지사의 개발구역 지정 해제로 손실을 떠안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러면서 '피땀 어린 군인봉급 누가 앗아갔나'라고 적힌 손팻말을 자리마다 걸었고,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1시간가량 대치했습니다.

회의가 다시 시작된 뒤 민주당은 피케팅에 대해 명확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국민의힘은 군인공제회가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최대 피해자 가운데 하나라고 맞섰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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