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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50명...'4차 대유행' 이후 최소치

2021.10.18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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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휴일 영향으로 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7월 초 4차 대유행이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인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휴일 영향이긴 하지만 환자 수가 감소 추세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050명입니다.

검사가 주는 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 370명 줄며 열흘째 2천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 숫자는 4차 대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 이후 가장 적은 숫자인데요.

하지만 네자릿수 확진자는 104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030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2명, 경기 358명, 인천 84명 등 수도권에서만 79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 발생의 77.1%입니다.

수도권 밖에서는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등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이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345명입니다.


어제는 휴일이라 백신 접종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천4백여 명이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만 8천여 명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률은 1차 78.7%, 2차 64.6%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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