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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랜스젠더 4성 장군 탄생...소아과 의사 출신

2021.10.20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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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성 전환자가 처음으로 4성 장군에 올랐습니다.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인 레이철 러빈은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으로 선서를 마치고 취임했습니다.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4성 장군으로, 6천 명의 병력을 거느리고 코로나19와 허리케인 등을 포함한 연방 차원의 보건 비상 상황을 총괄합니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은 해군·육군·공군 같은 미 복무 조직 8개 중 하나로, 군사적 임무보다는 의료와 관련된 임무를 맡습니다.

러빈은 소아과 의사 출신으로,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와 펜실베이니아주 보건장관 등을 지내고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차관보에 오르면서 미 연방 정부 사상 최초의 트랜스젠더 고위 공직자로 기록됐습니다.

러빈은 지난 2011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이를 공개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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