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손정민 유족, 사건 불송치에 이의 제기..."친구 허위 진술 가능성"

2021.11.06 오후 05:43
AD
지난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故 손정민 씨의 유족과 지지자들이 마지막까지 고인과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가 허위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재차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손 씨 유족과 손 씨 지지자들은 오늘(6일) 오후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건 당일 강 비탈 아래에서 손 씨와 A 씨 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A 씨가 부친에게 '정민이가 자고 있어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통화했다고 주장하지만, 그 시간 CCTV에는 A 씨가 혼자 전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손 씨 머리 부위 상처에 대해 경찰이 '물길에 부딪혀 생긴 것'이라고 근거 없이 단정하면서 타살 사건이 수사받을 기회조차 초기부터 박탈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손 씨 유족은 A 씨를 고소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처분한 것에 대해 검찰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