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돌 던져 오토바이 배달 청년 숨지게 한 취객은 시청 공무원

2021.11.18 오후 06:26
AD
지난 6일 술에 취한 채 가로수 경계석을 던져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사건의 피의자가 공무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청 공무원인 50대 남성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월평동에 있는 편도 4차선 대로로 가로수 경계석을 던졌습니다.

5분쯤 뒤 이 경계석을 밟고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야식 배달에 나섰던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했고, 법원은 어제(17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3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