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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완전체로 27일·30일 뉴질랜드전 대비 훈련

2021.11.25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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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3인방'을 포함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모레, 그리고 오는 30일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친선전 준비에 나섰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첼시 지소연과 토트넘 조소현, 브리이턴 이금민이 합류한 완전체로 경기도 파주 NFC에서 전술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아시안컵 상위 5개 팀은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개최하는 FIFA 월드컵 직행 티켓을 얻게 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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