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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첫 발생...북미 대륙 첫 사례

2021.11.29 오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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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자국민 2명에게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첫 감염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대륙에서 오미크론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온타리오 주에서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돼 격리 중에 있다면서 이들의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2명은 최근 오미크론이 퍼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서부 나이지리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장이브 두클로 캐나다 보건장관은 관찰과 검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추가 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이번 2건의 감염 사례가 수도 오타와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덴마크, 캐나다까지 모두 14개국입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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