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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는 10일 경제계 초청해 '탄소중립' 논의

2021.12.08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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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경제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주재합니다.


탄소중립에 앞장서 온 기업들에 감사와 함께 정부의 지원 의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5개 경제단체와 철강·석유화학·정유·자동차·반도체 기업, 에너지 부문 기업, 중견·중소기업이 참석합니다.

행사에서는 민관 합동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이 기업인을 대표해 답사하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탄소중립 전략 보고에 이어 구체적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기업들에 탄소중립 부담을 떠넘기지 않고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해 왔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 산업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민관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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