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與 "尹 처가, 양평 공흥 땅·송파 아파트 차명 보유 의혹"

2021.12.21 오전 11:42
AD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처가가 경기 양평 공흥지구 토지와 서울 송파구 고급 아파트를 차명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6년 윤 후보 장모 최 모 씨와 가족회사에 양평 공흥지구 토지를 대량 매각한 안 모 씨를 통해 윤 후보 처가가 매입 전부터 토지를 차명 관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씨가 지난 2004년 일대 토지 소유권을 취득한 지 불과 2주 뒤, 제3의 인물 두 명의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가 설정됐다가, 처가가 안 씨에게서 땅을 사들일 때쯤 가등기권리가 해제된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강 의원은 보통 가등기 말소 뒤 다른 소유자가 땅을 사는데, 윤 후보 처가의 경우 땅을 사들인 뒤 가등기가 말소됐다며 정상적인 거래 정황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지난 2005년 최 씨의 위증혐의 재판 판결을 근거로 잠실 석촌호수 앞 60평대 아파트를 동업자 김 모 씨 명의로 차명 보유했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