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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삼자적 평론가는 곤란...직접 문제 해결 자세 가져야"

2021.12.27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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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 누구도 제삼자적 논평가나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며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후보는 올해 마지막 선거대책위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비상상황이고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당의 모든 의원은 지역구로 가서 조직을 점검, 보강하고 국민 지지를 결집하려 노력해야 한다면서 누군가의 지시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대선 후보란 생각으로 정권교체의 의지를 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보고와 사전 검토를 총괄상황본부로 일원화하도록 하는 등 총괄상황본부에 힘을 실어주면서 선대위 내부 간 유기적인 소통과 정보의 공유를 주문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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