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의뢰해 리얼미터가 진행한 12월 4주차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윤 후보 지지율은 40.4%, 이 후보는 39.7%로 나타났습니다.
12월 3주차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4%p 내리고 이 후보는 1.7%p 올라 격차는 0.7%p로 좁혀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5.6%,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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