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에서 하라는 대로 연기만 잘하면 승리한다는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의 발언에 후보를 깔보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개설한 청년 플랫폼 청문홍답에서 관련 기사를 인용하며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의 꼭두각시냐는 질문에 얼마나 후보를 깔보고 하는 소리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선대위 수뇌부가 무슨 쇼를 하기에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줄줄이 사의를 표명하냐는 질문에는 '어리둥절'이라면서 윤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당 해산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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