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환경공무관 명칭 전국 확대 검토"

2022.01.08 오후 12:36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환경미화원이 아닌 환경공무관이라는 명칭을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가능성으로 일정을 중단한 이 후보를 대신해 환경공무관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청소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명칭 바로 사용하기에서 시작된다며 하늘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도 휴게시설이 지하 기계 시설이나 주차장 옆, 계단 밑에 위치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전수 조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강한 자는 누르고 약자를 돕는 '억강부약'은 공정을 위한 정치의 역할이고, 노동 존중은 공정 사회의 핵심 가치라면서 더 자부심을 갖도록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