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육시설 소득공제·공영방송 정상화"...59초 공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59초' 영상을 통해 생활밀착형 공약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과 출연한 영상에서 실내 체육 시설 이용에 대한 소득공제 적용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 연간 최대 100만 원 소득 공제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공영방송인 KBS의 사극 의무 제작과 국제뉴스 확대 편성, 영상 자료 개방 등도 함께 약속했습니다.

59초 길이로 제작된 영상들은 먼저 이 대표와 원 본부장이 정책 개선 방향을 지적한 뒤, 윤 후보가 추진을 지시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