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과거 탈당자들의 복당 신청을 오늘 마무리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범여권 통합을 위한 대사면 방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보름간 복당 신청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조치로 2016년 분당 사태 당시 당을 떠났던 권노갑, 정대철, 주승용 등 동교동계 비문 인사들과 천정배, 유성엽, 이용주 전 의원 등이 민주당에 합류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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