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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선수 1명 확진...3개 구단 PCR 검사

2022.01.24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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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에서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프로농구연맹, KBL은 지난 주말 삼성과 경기한 KCC와 오리온, 또 어제(23일) KCC와 맞대결한 KGC인삼공사까지 3개 구단 선수단도 전원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KBL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 나오면 내일(25일) 삼성-LG전 등 예정된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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