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흘째 PK 지역을 순회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성공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워진 사람들'이란 주제로 민생 행보를 시작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서울 관악구 고시촌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저는 균형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단 입장이고, 그 첫 모델이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이 가장 먼저 성공 모델을 만들면 그것이 전국적으로 파급이 돼서, 광역 경제권들 여러 개가 생길 수 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대한민국 정치나 국회가 얼마나 있는 사람 중심으로 작동되는가, 그리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대선판을 휘덮고 있어서. 지워진 이름들, 이번 대선에서 호명되지 않는 청년을 비롯한 이런 분들의 삶을 적극적으로 이번 대선의 이슈로 올려놔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정치의 손길이 가야 되거든요.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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