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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설 연휴, 오미크론 유행 결정 변수... 이동·만남 자제해야"

2022.01.28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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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가 오미크론 유행의 크기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라면서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의 목표는 오미크론 파고를 최대한 낮춰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출발 전·후 진단검사와 KF-80 이상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내일부터 전국의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고 설 연휴 뒤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와 치료가 이뤄져 오미크론에 대비한 방역·의료 대응전략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중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농가 등 일선 현장의 방역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이동 자제를 주문했습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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