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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복 논란'에 "고유문화 존중 입장 지속 전달"

2022.02.06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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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중국 조선족 대표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출연한 것과 관련해 한복이 전 세계의 인정을 받는 우리의 대표적 문화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에 고유한 문화에 대한 존중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초한 이해 증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 전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중 양측은 관련 협의에서 양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정서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바 있고, 당당하고 건설적으로 지속해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개최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중국 내 56개 민족 대표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하면서 중국이 한국 문화를 자신의 것으로 왜곡하는 이른바 '문화공정'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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