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n번방 사건'을 추적해 최초 공론화했던 단체를 만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오늘(8일) 오전 n번방 사건을 알린 '추적단 불꽃'에서 활동하다 최근 선대위에 합류한 박지현 활동가를 만나 피해자들과의 연대 과정 등을 듣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공약을 제시합니다.
오후엔 서울시의회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앞에서 열리는 '생명안전 국민 약속식'에 참석해 19주기를 앞둔 대구 지하철 참사 등 재난과 산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이후 여의도 당사에서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를 만나 한·러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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