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30년까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8만8천t,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역대 최저인 20㎍/㎥를 기록했습니다.
시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3㎍/㎥ 달성을 목표로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 총 4만4천200t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