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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서 尹·安 '커플 넥타이'...단일화 암시였나?

2022.03.03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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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가 그래픽을 준비했는데 그 그래픽 좀 보여주실까요? 윤석열 후보랑 안철수 후보 어제 토론회 때 눈에 띄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보시죠. 커플룩 같아요.

◆김준일> 깐부 복장이다라는 이런 해석도 있었어요. 권은희 원내대표가 다른 방송에서 제가 안철수 후보 주황색 넥타이 좀 사드려야겠다, 왜 저걸 매고 가셨지?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보면 그게 복선이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이것에 앞서서 지난 1일에 국가적인 아젠다가 있으면 윤석열 후보하고도 만날 수 있다고 안철수 후보가 얘기를 했잖아요. 이미 이때부터 사실은 물밑 기류가 어느 정도 있었다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앵커> 그런데 이렇게 밖에서 볼 때는 좀 급작스러운 그런 상황으로도 보이거든요. 먼저 계기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있다면 어떤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김준일> 그러니까 일단은 가치연대를 많이 얘기했습니다. 정권교체라는 것에 대해서 가장 우선적인 가치로 뒀을 때 안철수 후보가 본인이 양보를 해야 된다는 기류가 있었고 지금 해석이 좀 야권과 여권이 맨날 갈리죠, 이런 것 나오면. 그래서 항상 단일화 하는 쪽에서는 아름다운 단일화이고 반대쪽에서는 권력 나눠먹기 야합이다, 이렇게 이미 민주당에서도 그렇게 나왔주세요.

그래서 지금 민주당 쪽이나 이쪽에서 얘기를 하는 건 그리고 그런 관측이 아주 일리가 없는 건 아닌데 뭐냐 하면 어느 정도는 소위 말해서 권력 지분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다만 그게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면 조금 너무 소위 말해서 야합이다, 나눠먹기다 그러니까 가치연대 쪽으로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오늘 키워드들이 미래정부, 개혁정부, 실용정부, 통합정부를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뒤에서 조금 더 이를테면 당내 지분 아니면 조각권, 개각에 관련돼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 분들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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