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명품가방 팔아요" 중고거래 사기로 수천만 원 챙긴 20대 실형

2022.03.20 오후 04:24
AD
중고거래 사이트에 명품 가방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29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피해자들에게 모두 4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같은 전과가 5차례나 있는데도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에서 11월 사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명품 가방을 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피해자들이 돈을 먼저 입금하도록 한 뒤 물건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8천만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5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0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