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쯤 인천 화수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3.5톤 정화조 청소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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