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범계, 검수완박 비판에 "文 대통령 수사 마땅하다는 거냐"

2022.04.14 오후 07:10
AD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수완박이 현 정권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통령을 수사하는 게 마땅하다는 것이냐고 반박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박 장관은 검찰 수사권 분리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피했지만, 대통령과 누구를 보호하기 위한 논리다 등 여러 비판론에는 직설적으로 동의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의 집단 반발에 대해선 수사의 공정성을 담보할 만한 획기적인 논의와 소위 검수완박에 대해 장관과 단 한 차례 진지한 상의 없이 바로 분규했고 그것이 현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