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찬욱의 ‘칸’ 징크스 이번에도 통하나? “송강호랑 같이가면 수상”

2022.04.18 오후 12:27
이미지 확대 보기
박찬욱의 ‘칸’ 징크스 이번에도 통하나? “송강호랑 같이가면 수상”
AD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 박혜은 더스크린 편집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2부는 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 슬기로운 OTT생활 준비했습니다.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올해 공식 초청작을 모두 발표했는데. 우리나라 작품들이 대거 호명됐다고 합니다. 영화계 소식 그리고 OTT신작까지 만나보겠습니다. 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혜은 더스크린 편집장(이하 박혜은): 안녕하세요.

◇ 이현웅: 거리 두기가 오늘부터 전면 해제 됐는데 문화인으로서 감회가 남다르실 거 같거든요.

◆ 박혜은: 거리두기가 중요한 방역 요건이었고 덕분에 한국에서도 사망률이나 치사율이 높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극장에서 마음 편하게 영화를 보실 수 있는 환경들이 너무 축소되어 있었고요. 지난 2년 동안 극장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좋은 작품들 극장에서도 OTT로도 많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이현웅: 저도 거리두기 해제되면 영화 보러 가려고 보니까 영화 값이 언제 이렇게 올랐죠.

◆ 박혜은: 코로나 기간 동안 3차례 정도 티켓 가격이 올랐습니다. 가장 최근에 천 원 더 오른 거까지 하면 평소에는 15,000원 정도 가격으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고 조조라고 하면 조금 더 낮은 비용으로 보실 수 있는데 극장들도 고육지책이었던 거 같아요. 티켓 가격이 오르면 관객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이전 시대의 20% 정도 밖에 수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올렸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현웅: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우리 산업이 굴러가기 위한 방편이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국산 영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 들려왔습니다. 전해주시죠.

◆ 박혜은: 올해 5월 17일부터 열리는 75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들이 대거 초청이 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 뿐 만이 아니라 국제영화제들도 굉장히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부터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자며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칸 국제영화제가 한국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보여준 해인 거 같습니다. 일단 칸의 총애를 받아왔던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감독님이 한국영화로 경쟁부문에 초정이 됐습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작품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라는 작품이 둘 다 경쟁부문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 두 편이 경쟁부문에 같이 오른 건 2017년 이후에 처음이고요. 또 2019년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잖아요. 그 이후로 경쟁부문에 초청이 된 건 3년 만에 처음이고요.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상을 휩쓸고 있는 이정재 배우가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으로 레드카펫에 오릅니다.

◇ 이현웅: 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들부터 소개를 들어볼까요.

◆ 박혜은: 박찬욱 감독님 애칭처럼 불리는 별명중 하나가 깐느 박이거든요. 그만큼 칸 국제 영화제가 박찬욱 감독님의 작품을 예전부터 많이 초청했죠. 올드보이부터 했습니다. 2004년에 올드보이가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었고 박쥐가 2009년에 심사위원 상 받았었고 2016년에 아가씨도 경쟁부문에 초청이 됐었죠. 칸과 인연이 깊은 감독님인데요. 이번에 박찬욱 감독이 한국배우 박해일 씨와 중국배우 탕웨이 씨와 함께 헤어질 결심이라는 핏빛 멜로 영화를 찍었어요. 줄거리만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가 유력한 용의자인 죽은 사람의 아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의심과 미묘한 감정에 대한 이야긴데 박해일 씨가 형사고 탕웨이 배우가 유력한 용의자가 된 사망자의 아내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도 굉장히 글로벌 프로젝트인거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배우와 중국배우가 같이 출연하는 작품이라서 칸에서는 이번작품에 대한 큰 기대를 보이고 있고요. 이 작품은 칸 경쟁부문 초청이 발표되기 전부터 해외의 유력 매체들이 반드시 경쟁부문에 초청받을 만한 작품이라고 거론했다고 해요. 박찬욱 감독도 기쁜 초청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펜데믹을 거치면서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의 의미를 우리가 충분히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했고 이번 칸에서는 다른 영화들도 극장에서 많이 보고 누구보다 오래 기립박수를 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현웅: 이런 영화들은 보통 국제영화제에 다녀오고 개봉이 되는 건가요.

◆ 박혜은: 맞습니다. 이 작품은 칸 국제 영화제가 끝나고 나서 한국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봉일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이현웅: 수상하면 영화 시작될 때 뜨죠?

◆ 박혜은: 수상로고가 뜨죠. 그걸 볼 때 마음이 웅장해지죠.

◇ 이현웅: 흥행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칠 거고요.

◆ 박혜은: 그럼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이현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본 대표감독인데 한국영화로 초청 받았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 박혜은: 한국의 제작사가 한국의 투자배급사와 함께 만드는 영화일 때 배우들도 다 한국 배우들인데 감독님만 일본 감독님이 연출을 하시는 경우 인거죠. 이것도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현웅: 예전에 미나리 같은 경우랑 비슷한 건가요.

◆ 박혜은: 미나리는 한국 배우들이 출연했지만 미국 제작사와 투자배급사가 만든 미국 영화였잖아요. 미나리는 어느 나라 영화예요 라고 물어보면 한국 영화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나중에는 미국 영화구나 생각하셨을 텐데 이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은 하지만 한국 영화인거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8년에 어느 가족이라는 작품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출연자의 면면을 들으시면 입이 더 떡 벌어지실 거 같습니다. 바로 기생충에 송강호 배우, 이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랑 작품을 한 적이 있는 배두나 배우, 강동원 배우, 아이유 씨 이지은도 출연하는 초호와 배우진을 자랑하고요. 칸에서도 정말 너무 너무 기다리는 작품이었다고 이야기하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는데 이렇게 언어가 다르고 문화적 차이를 초월해서 글로벌 영화인들이 함께 뭉쳐서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거 자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굉장히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이 작품으로 칸에 초청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 이현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는 뭔가 가족적인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 거 같은데 브로커 라는 이름이 신기하네요.

◆ 박혜은: 브로커 라는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들의 정수들을 모은 게 아닐까 라고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어서 아이를 맡기는 그 베이비박스를 소재로 한 이야기고요. 그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아이를 아이가 필요한 집에 데려다 주는 일을 한다. 자기들은 선의의 브로커라고 이야기 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문제, 가족의 이야기, 아이들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배우들과 한국을 배경으로 어떤 가슴 울리는 작품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큽니다.

◇ 이현웅: 배우들 입장에서도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외국의 감독과 일을 하는 것은 남다를 거 같아요.

◆ 박혜은: 굉장히 남다른 일이고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랫동안 한국 배우들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혀 오신 분이라서 이번에 나의 소원을 풀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찾아보다보니 재미있는 징크스가 하나 있더라고요. 송강우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 칸에 가면 반드시 상을 받아왔다는 징크스가 있었습니다. 박쥐도 그랬고 밀양, 기생충도 그랬습니다. 이번에도 기분좋은 징크스 하나 트로피와 함께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이현웅: 요즘 영화계, 문화계에서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던데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는 것도 그런 일환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

◆ 박혜은: 네, 맞습니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작품이 두 편이나 경쟁부문에 오른 것도 칸 국제영화제가 예술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을 좀 더 다양한 국가에 포진 시키는 결과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이현웅: 이정재 배우가 감독으로 초청받았다는 게 실제 감독으로 간다는 건가요?

◆ 박혜은: 맞습니다. 이정재 배우의 감독 데뷔작이에요. 헌트라는 작품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 중 하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조금 독특한데 칸에서 부산행이 엄청난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것 기억하실 거예요. 칸에서 흥행성, 완성도가 높은 상업적인 장르 영화들을 초청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최초로 보여주는 일종의 이벤트처럼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부문을 운영하는데요. 이 섹션에 이정재 감독님의 헌트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생애 첫 영화 연출작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 엄청난 업적을 세우게 된 거고요. 이번 작품에서 이정재 감독님이 주연도 맡았고요.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바로 정우성 배우입니다. 영화계의 오랜 베스트 프렌드이고 동료시잖아요. 기록을 찾아봤더니 김성수 감독의 태양은 없다 이후 20년 만에 두 배우가 한 영화에서 같이 만난 거고요. 말씀하신 거처럼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존경하는 영화 동료인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에 정우성 배우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거 같습니다.

◇ 이현웅: 제목 헌트가 영어인데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 박혜은: 이 작품은 국가정보요원들의 이야기 입니다. 조직에 스파이가 있다는 첩보를 받게 되고 두 요원이 조직 내 스파이를 찾아가는 과정인데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의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첩보 스릴러 영화인데요. 이 작품에서 이정재 감독 겸 배우와 정우성 배우가 얼마나 멋짐을 보여주실지 전 세계 관객들을 홀릴 멋짐이 뿜어져 나올 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 이현웅: 두 분이 요원 역할로 나온다는 거죠. 정말 잘 할 수 있는 걸 했네요.

◆ 박혜은: 이정재 배우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연출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정우성 배우도 이미 단편 영화들을 통해서 감독데뷔를 했었거든요. 배우로서의 경력도 길고 훌륭한 배우들이지만 연출로써도 고민이 깊은 배우들이라서 두 영화인이 만난 작품 전 세계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현웅: 이런 것들이 이전에 인기를 얻었던 작품들의 영향도 있다고 봐야 할까요?

◆ 박혜은: 그럼요. 한국 영화가 전 세계의 영화제에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게 된 데는 20년이 넘었죠. 그동안 한국작품에 대한 인지도, 완성도에 대한 신뢰 이런 것들이 굳게 쌓일 수밖에 없었고요. 최근 기생충이 일으킨 엄청난 세계적인 파급력, 오징어 게임이 일으킨 흥행력까지 한국 콘텐츠를 영화제가 데려가는 것 자체가 영화제의 흥행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생긴 거 같습니다.

◇ 이현웅: 이런 인기와 관심이 수상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 OTT에서도 한국 작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요.

◆ 박혜은: 사과 TV 플러스의 파친코라는 작품의 열기가 해를 거듭할 수 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과 TV 플러스 정책 자체가 공식적으로 시청률 수치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다른 OTT에 비해서는 유료 구독자 수가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후발 주자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이 작품 하나로 사과 TV 플러스의 구독자가 엄청나게 늘었다는 말이 돌 정도로 엄청나게 사랑을 받고 있고요. 통 크게 유튜브에 무료로 드라마 1회를 공개했거든요. 이 1회의 조회 수가 천 만 뷰를 넘어서면서 아직도 굉장히 회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흥행성만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뉴욕 타임즈를 비롯해서 워싱턴 퍼스트나 뉴스위크 같은 유수의 언론들이 파친코에 대해 극찬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 부분에 대한 극찬이 많았냐면 역사책에서 배우는 거 보다 깊은 한국의 역사를 가슴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6화까지 공개 됐고 2화정도 남았습니다. 벌써부터 시즌2, 시즌3이 나오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고요. 주연배우 뿐 만 아니라 조연배우들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파친코라는 작품의 국적을 따진다면 미국작품이지만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국계라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고 한국의 많은 배우들이 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다는 것은 결국 이 작품의 국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작품이 담고 있는 알맹이가 한국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이정도로 흥행하는 작품으로 만들어낸 저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현웅: 역사를 문화를 통해 알리는 것도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글로벌 시청자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에도 찾아오는 OTT 신작 소식이 궁금합니다.

◆ 박혜은: 4월 13일에 X플릭스에서 지구상에 위대한 국립공원이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는데요. 이번주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자연다큐멘터리에 출연하고 제작했다는 것도 신선한 포인트 인 거 같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신비로운 자연의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하는데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공간이라고 하는 국립공원 대자연을 아주 멋진 훌륭한 비주얼과 오바마의 신뢰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소개하는 작품입니다. 비주얼도 훌륭하고 내레이션을 들으면 연설에 특화된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어를 잘 모르는 제 귀에도 쏙쏙 박히는 새로운 내레이션을 들려줬고요. 이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최근 환경오염 문제가 우리 현실에 깊숙이 다가와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 세대만의 것이 아니다, 다음 세대에 자연을 남겨주기 위해 우리는 지구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시기 좋을 거 같아서 이 작품을 추천 드렸습니다.

◇ 이현웅: 지금 바로 극장에 간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작들도 있을까요. 상영중인

◆ 박혜은: 이번주에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은 신비한 동물들 이라는 시리즈 입니다. 해리포터 세계관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죠. 시즌 3번 째 시리즈이기도 하고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주연배우를 화끈하게 바꿔서 매즈 미켈슨이라는 멋진 배우가 그린델왈드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이 가장 크게 사랑 받고 있고 큰 화면으로 봤을 때 여러 가지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라 이 작품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이현웅: 극장 가시는 분들 여러 가지 할인 혜택 이용해서 즐겁게 극장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