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에서 때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부당함으로 작용한 데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임기 마지막 기자 간담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결정에 대해 후회하는지를 묻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관련 언급은 여러 차례 한 바 있다며, 추가할 이야기가 있다면 이후 회고록 등에서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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