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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무회의 연기 요청 안 해...정부가 자체 판단"

2022.05.02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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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권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문재인 정부 임기 내 공포를 염두에 두고 청와대에 내일(3일) 예정된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무회의 연기 요청에 답변이 왔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국회는 법안의 심사와 의결에 충실히 하는 것이고 국무회의를 언제 여는지는 전적으로 자신들의 권한 밖이고, 정부가 자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의사가 청와대에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윤 비대위원장이 원내지도부가 했을 것으로 추측한 것으로 보인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검찰청법 개정안이 의결된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앙증맞은 몸'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서는 차별적이고 혐오적인 발언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면서 본인은 개인 정치인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입 아니냐며 오만방자한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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