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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수년간 민간보다 비싸게 LNG 수입"

2022.06.16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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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수년간 민간보다 비싸게 LNG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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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수년간 민간 발전사보다 비싼 가격에 액화천연가스를 수입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실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민간 업체들은 100만 BTU 당 평균 11.93달러에 액화천연가스를 수입했지만, 가스공사는 평균 24.46달러에 가스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 4월까지 40개월간의 수입가격을 봐도 가스공사는 현물 가격의 등락과 상관없이 대부분 민간 업체들보다 비싼 값을 지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액화천연가스 수입 가격은 도시가스 요금은 물론, 발전소 원가에 반영돼 전기 요금을 결정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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