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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논의 계속...경영계 최초 요구안 제시할 듯

2022.06.23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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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사용자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최저임금 시간당 9천160원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수준의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계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커 최저임금 인상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지난 21일 제5차 전원회의에 앞서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보다 1천730원 높은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공익위원들이 제안한 업종별 차등 적용 연구 용역과 관련한 공방으로 이 같은 요구안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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