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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장에 "부자 우선 대책" vs "비판 위한 비판"

2022.06.27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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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의원을 비판하자 김병욱 의원이 반박에 나서는 등 비명계와 친명계 간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재적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박용진 의원은 SNS를 통해 이재명 의원이 한시적 공매도 금지와 유류세 중단을 주장한 데 대해 민생 우선이 아니라 부자 우선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소비재가 가파른 물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어 유류세와 공매도 중단이 서민 지갑 사정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느냐며, 언 발에 오줌 누기보다 민주당다운 민생 우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친명계 핵심 7인회 일원인 김병욱 의원은 SNS를 통해 전부터 계속된 이른바 '박용진의 어그로 이재명의 후속타'라며, 비판을 위한 비판은 그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또, 유류세의 한시적 중단은 물가 상승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며, 유가 상승 대책에 대한 분명한 답도 없이 같은 당 의원을 비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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