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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수입품 10개 중 4개는 공급망 취약"

2022.06.30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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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자재 수입 공급망이 다른 국가들보다도 특히 더 취약해, 핵심 원자재의 국외 자원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전체 수입 품목 5천381개 중 39.8%에 달하는 2천144개의 공급망이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품목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들여오는 경로가 다양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품목별로는 광산품, 섬유, 사료 등 원자재 품목의 취약성이 세계적인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주요 원자재와 자본재에 대해 수입처 다변화와 국산화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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