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 당일 엉뚱한 곳 수색"

2022.07.03 오후 03:08
background
AD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일 청와대와 국방부가 해군과 해경에 엉뚱한 곳을 수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TF 단장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 사고 해역을 현장 조사한 뒤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고 이대준 씨가 숨지기 전 6시간 동안 북한군에 끌려다니던 사실을 청와대와 국방부가 알고도 엉뚱한 해역을 수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고 해역 주변을 둘러본 결과 이 씨가 북한군에 잡혀 있던 바다는 우리 영해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 곳이었다며 우리 해군과 해경 함정이 북측을 감시하고 대응했다면 우리 국민의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족 측은 사건 당일 해군과 해경의 수색 작전과 관련해 내일(4일)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