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던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정주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인 이 영화는 다음 달 말 열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습니다.
'다음 소희'는 콜 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고등학생 소희가 겪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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