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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주가조작' 의혹 일양약품 경찰 수사..."사실 아냐"

2022.09.30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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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코로나19 치료제 효과를 왜곡해 주가를 띄운 의혹을 받는 일양약품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20년 3월 자사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소시킨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고, 2만 원에 못 미치던 일양약품의 주가는 4개월 만에 10만 원을 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보도자료에 허위 사실이나 자사에 유리한 내용만이 담겼고,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 2020년 7월 대주주 일부가 보유 주식을 판매한 정황도 들여다보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일양약품 측은 입장문을 내고, 연구 결과를 다르게 알린 적이 없고 대주주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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