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은 수도 브라질리아를 비롯해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에 모였습니다.
시위대는 브라질 국기를 흔들며 "군대여, 브라질을 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군대가 거리로 나가 의회와 대법원을 해산하고 대통령을 유임시켜야 한다"는 글이 공유되는 등 지지자 사이에 군부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하지만 헌정 질서를 지킬 것이라며 룰라 당선인에게 권력을 넘겨주는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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