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월급쟁이 체감 소득 1년 만에 5%↓..."고물가 탓"

2022.12.12 오전 10:03
이미지 확대 보기
월급쟁이 체감 소득 1년 만에 5%↓..."고물가 탓"
AD
가파른 물가 상승에 월급쟁이 가구의 체감 소득이 1년 만에 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 가구주가 상용근로자인 가구의 실질소득은 1년 전보다 5% 감소했습니다.

실질소득은 명목소득에서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것으로, 가계가 체감하는 소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용근로자보다 지위가 불안정한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의 실질소득 감소 폭은 각각 5.1%, 5.6%로 더 컸습니다.

1년 동안 소비자물가지수가 5.9% 오르는 데, 명목소득 증가 폭은 이를 따라잡지 못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74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1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