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마스크 벗으면 못생겼다"...상관 모욕한 장병 징역형

2022.12.20 오전 10:40
AD
군 복무 중 여군 부사관을 성적으로 모욕한 20대 장병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21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경기도의 군부대 생활관 등에서 여군 부사관 두 명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눈은 예쁜데 마스크를 벗으면 못생겼다', '자신이 예쁜 줄 안다' 등의 발언으로 피해자를 모욕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8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